나는 생명이에요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글 · 마린 슈나이더 그림 ● 장미경 옮김
판형 200×250㎜, 양장, 48쪽 (면지 포함) | 가격 11,000원
발행일 2018. 6. 22 | ISBN 978-89-5663-582-8 (77850)
주요 독자 6세 이상 | 키워드  생명, 희망, 사랑, 인생


삶과 죽음의 조화를 그린 아름다운 감성 그림책
<나는 죽음이에요>의 후속작 <나는 생명이에요>

죽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나는 죽음이에요>의 후속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생명’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이야기가 지금 당신을 찾아갑니다. 지난날들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나요? 그렇다면 이것만은 잊지 마세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당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그 순간에 생명은 바로 당신 곁에 있어요. <나는 생명이에요>를 통해 생명이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금 만나보세요.

생명이 가장 사랑하는 일은 힘과 희망을 주는 거예요. 당신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사랑으로 채워주고, 묵묵히 곁을 지키며 함께 걸어가 주는 것, 생명은 그 모든 순간에 당신과 함께하고 있어요. 당신은 이 넓은 우주에서 오직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나는 생명이에요>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감성 그림책입니다.

‘죽음’이 푸른색 옷을 입고 찾아왔다면, ‘생명’은 주홍빛 옷을 입고 살며시 미소 지으며 우리 곁에 찾아왔어요. 수줍은 미소 속에 생기를 가득 담고서 말이죠. <나는 생명이에요>는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시적인 표현이 가득한 글로 생명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하고, 삶과 죽음의 조화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Book Categories: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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