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글 / 장선환 그림
260×250 40쪽 / 양장 / 11,000원
ISBN 978-89-5663-443-2
고국양왕의 아들인 태자 담덕은 어려서부터 무예를 연마하고 끊임없이 공부해 지혜를 쌓았습니다. 18세에 고구려의 왕이 된 태왕은 고구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살아갈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태왕은 백제와 거란족 그리고 서쪽의 강국 후연까지 물리치고 고구려를 동아시아의 최강대국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 후 태왕은 후손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되고 있습니다.
마루벌의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시리즈 그 두 번째 책인 <대륙에 떨친 고구려의 기상 광개토태왕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시리즈는 오랜 우리 역사를 이끌어온 훌륭한 인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의 큰 줄기를 파악하고 우리 민족이 가진 힘과 기상을 깨닫게 도와줍니다. 단순한 인물의 일대기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역사적 배경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해 줄 것입니다.
<대륙에 떨친 고구려의 기상 광개토태왕 이야기>는 고구려 대제국의 건설자, 광개토태왕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크게 둘러본 광개토태왕은 고구려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태자 시절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무기 제작과 군사 훈련을 통해 고구려 병사들의 사기는 높아지고, 고구려는 결국 동아시아의 최강대국이 됩니다.
Book Categories: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