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룬디 지음 / 곽영직 옮김
148×176 64쪽 / 양장 / 7,600원
ISBN 978-89-5663-321-3
상상력을 확장하고 사고를 고무하는 영원한 교양
과학 예술 학문의 영역을 넘나드는 작은 책
고대의 현자들은 수, 음악, 기하, 천문을 불변의 4대 교양으로 여겨 공부하였고 이들 형이상학을 물리학이나 종교보다고 우위에 두었다. <우든북스>는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지식을 멋지게 아우르며, 3000년에 걸친 인류의 사고를 간결하지만 심도있게 담았다.
<신성한 기하학>은 오랫동안 형이상학의 입문 교재로 쓰였던 2차원 기하학의 기본 원리를 담고있다. 아름다운 그림은 타일, 교회 창문에서 피라미드에 이르기까지, 예술, 과학, 건축 등 모든 곳에서 디자인의 기초 요소들을 끄집어내어, 단순한 삼각형, 아치, 육각형, 나선이 얼마나 우아한지 깨닫게 해준다. 고대에는 신성한 기하학이 부인할 수 없는 신의 계시이며 그 자체에 창조 신화가 들어있다고 여겨졌다.
Book Categories: 시스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