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해 선물을 받을 꿈에 부풀어 있던 머위는 아무런 생일 축하도 받지 못해 시무룩해진다. 사과 할머니와 할아버지, 앵초와 마을 들쥐들은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데…….
Continue reading →열매가 딱 알맞게 익으면 찔레꽃울타리 마을의 들쥐들은 겨울 준비로 매우 바빠진다. 떡갈나무 성의 마타리 씨도 앵초를 데리고 숲으로 간다.
Continue reading →마을에 밤새 하얀 눈이 내렸다. 들쥐들은 신이 나서 눈 축제를 열기로 한다. 얼음 강당을 만들고, 악단이 앉을 의자도 준비한다. 들쥐 마을의 눈 축제는 동이 틀 때까지 계속된다.
Continue reading →앵초 일행은 마을 들쥐들이 먹을 소금을 구하러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바다에는 처음 보는 음식, 새로운 친구들, 폭풍우 등 모험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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